50대 아줌마입니다~
갑자기 봄바람과 꽃바람이 불었나?
마구마구 감성이 풍부해지네요.
김광석씨 노래는 근래에 들어 불후의 명곡이나 히든싱어 같은 음악 프로에서
최근에 접하게 되었는데 좋아지게 되었어요.
50대의 나이에 접어들면서 인생에 대한 뭔가를 생각하게 되었나봐요
<서른 즈음에>노래를 듣고 울컥하기도 했으니까요~
오래전에 회원가입한지 조차도 모르고 회원가입하려했더니 이미 전 CBS회원이었더라구요.
오늘 티켓을 꼭 받고자 비번 찾고 끝까지 확인해서 이렇게 사연 올립니다

(물론 휴대폰이나 컴퓨터에 레인보우는 다운 받아서 음악은 듣고 있고, 승화씨 가요 속으로는 퇴근시간에 차안에서 오붓하게 듣고 있지만요)

내친김에 신청곡은 김광석의<서른즈음에>로 할게요~
감사합니다.꼭~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