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는 한달째,,,
직장도 그만두시고, 집에서만 꼼짝않고 계십니다.
몸도 마음도 너무 힘겨워 하시는 엄마...
작년에 외할머니가 오래 아프시다 돌아가시고, 너무 많이 힘들어 하시다
어느정도 일상으로 되돌아 오신듯 했는데...
또 다시 믿고 의지하던 큰 외삼촌이 돌아가시고,,
거듭된 이별에 너무도 큰 마음의 충격을 이겨내기 힘들어 하시네요
울 엄마,
콘서트, 뮤지컬, 연극....
이런거 넘 좋아하셨으니까~
그리고, 김광석의 그 애틋한 목소리로 불러주는 어느 노부부의 이야기를 참 좋아하셨으니까...
이노래 들려주세요
그리고,
김광석,,,콘서트에 울엄마 모시고 나가서,,,
울 엄마의 일상을 찾아 드리고 싶어서 신청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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