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다시부르기~신청합니다
홍성숙
2014.04.02
조회 47
김광석씨 노래를 들으면 딱히 이유를 알 수 없는 슬픔이 고입니다...
그렇지만 기분이 나빠지는 슬픔은 아닙니다.알싸하게 마음을 자극하는
노래들이 감정을 깨우는 것 같아서 즐기고픈 슬픔같은 느낌입니다.
4월9일이 저희 결혼 19년이 되는 날입니다...저와 남편이 알게된 지는
27년~살아온 날들의 반이상을 같이 했습니다.지금까지 서로 이해하며
사이좋게 살아 온 만큼 앞으로도 서로를 웃으며 마주하는 부부로 살아
가길 바랍니다...남편과 함께 예전 연애시절을 떠올리며 좋은 추억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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