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들려주세요^^
남편은 아침 먹고 나가서 아직도 귀가하지 않았습니다.
친구들과 북한산 쪽두리봉 간다고 나가더니
쪽두리봉에서 아직도 산을 즐기도 있는건지
아니면 쪽두리봉 내려와 친구들과 막걸리를 즐기고 있는건지...
오늘은 정말 봄날, 화창한 봄날 그 자체였는데
저는 혼자 집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집에서 일하고 있어요.
직장 다닐 때는 주말이 천국이었는데
집에서 일하는 지금은 주말도 없이 일을 하게 됩니다.
노래 들려주세요.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 엔딩'
지금 제가 있는 이곳, 증산동의 벚꽃이 엔딩을 고하고 있습니다.

버스커 버스커 '벚꽃 엔딩'
임숙앵
2014.04.06
조회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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