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큰맘먹고 대청소를 했습니다.
이불빨아 옥상에 널었는데 난데없이 비님이 오시네요.
대청소에 마음은 쾌청한데 비맞은 이불때문에 ..ㅠ.
때마침 걸려온 친구 전화...
일찍 출가한 딸이 이혼을 했다고 속상한 마음에 눈물까지 흘리네요.
무슨말을 해도 위로가 안될것 같아 그냥 말없이 들어 주었어요!
울적한 마음에 가요속으로 들으며 공연 신청 합니다~강산에 노래들으니 기분 업~!
친구와 함께 하고파요~친구의 마음도 달래주고요~
승화씨 처음 마이크 잡은날 게시판 일등으로 축하글도 올렸어요~ㅎㅎ
부탁 드려요~~~^^
신청곡은.송창식..상아의 노래.

김광석 다시부르기)부탁 드려요~
한미숙
2014.04.05
조회 75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