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4월이네요. 아직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입니다.
낮에는 다소 덥기까지 한데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것이 감기가 정말
쉽게 걸릴만도 할 것 같아요.
빨리 계절의 여왕인 봄인 만큼 그리고 편하게 옷 입을 수 있도록 날씨가
따뜻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가 아는 분 중에 로또를 꾸준히 사는 분이 계십니다. 뭐 많은 분들이
속칭 말하는 대박을 꿈꾸며 구입하고 있지만요. 하루에 1,000원을 투자해서
일주일이 행복하다면 괜찮지 않느냐고 말씀을 하신적이 있는데, 무언가에
희망을 잃지 않고, 그것에 대한 기대를 하며 하루하루를 보낸다는거.
그분에겐 로또였지만, 저는 요즘 무언가를 새로 구상하고 배우며 실천하고
있답니다. 솔직히 마음만 먹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일이 허다했거든요.
그 짧은 대화를 통해서 무언가를 할 때는 실천이 필요하다는 걸 깨닫고 나선
그래도 하루가 생기있고 기다리지고 그러네요. 어떠한 일에서든 희망을
잃지 않았다는 그 마음자체가 조금이나마 목표에 도달한것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일교차 큰데 감기조심하시고, 시작된 4월도 알차게 보내셨음 합니다.
따뜻한 봄나들이엔 제격일 것 같은데 좋은 공연신청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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