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명조차 생각나지 않는 순간이 있다.
오직.. 후회만이 허락되는 순간이 있다.
후회하고.. 후회하고..
죄책감이 바래질 때까지 후회하면서
잊을 수도 없는 순간이 있다.
모든 것을 알아버린 지금의 내가
그 시간을 반복한대도
어쩔 수 없는 순간이 있다.
산다는 건..
어떻게든 후회가 남는 거라고 생각해.
그래서 뭐든 선택할 때 나는..
덜 후회하는 일을 선택하지.
예전에 잼있게 본 드라마 연애시대에서 나온 대사 입니다
되풀이 되는 시행착오속에서
슬기롭게 과오를 줄이는 방법 이겠지요
오늘은 또 이렇게 마음의 갈무리합니다
산다는 건 다 그런 거 아니겠니 / 여행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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