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도 흐린 화요일 입니다
임선영
2014.04.15
조회 91
안녕하세요?
늘 잘 듣고 있는 애청자 입니다.
오늘 마음이 울쩍하고 우울합니다.
의학이 많이 발달했어도 아직도 왜 병이 생겼는지 모르는게 많이 있나봐요.
저가22일 수술 앞두고 날짜 기다리고 있는데 마음이 뒤숭생숭하고 불안스럽고 그렇네요.
생각지도 않았던 망막에 이상이 생겨 계속 시력이 나빠져가고 있거든요
원인은 잘 모른다는데,이제껏 시력이 1.0 이상이었는데,.... 정말 충격입니다.
건강의 소중함, 그동안 내 몸을 아끼지 않고 생활한 결과인지 요즘 뭐 별 생각이 다 들어요.
수술잘 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게 원칙이랍니다.
CBS 가족, 청취자분들도 미루지 마시고 건강검진 꼭 챙기세요
나라해서 하는 무료 공단검진 미리미리 챙기세요

++신청곡 올립니다.

이문세 --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 -- 끝이 없는길

피노키오 -- 사랑과 우정사이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