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절반은 맛이다
정순이
2014.04.14
조회 96




우리는 인생 앞에 놓인 수많은 맛의 강물을 건넌다.
당신 삶 앞에 놓인 강물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때로 혀가 진저리치게 신맛도 있어야 하고,
고통스러운 늪 같은 쓴맛도
결국은 인생의 밥을 짓는 데 다 필요한 법이 아닐까.


박찬일셰프 저자 서문에서
서문-인생 앞에 놓인 수많은 맛의 강물을 건너는 당신에게



오늘은 꽃등심맛이네요 ㅎㅎ
피가 되고 살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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