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너무 슬프고 안타깝고 미칠것만 같네요,.,,
신은희
2014.04.18
조회 184
아 너무 슬프고 안타깝고 미칠것만 같네요,.,,
단원고 교감선생님도 그렇게 떠나버리시면 남은 학생들, 선생님들.. 가족들...우리들은 어떡하라고...
눈물이 하루하루 메마르지 않을수 없네요...
우리가 힘을 내야하는데 우리도 자꾸 슬픔으로 빠져드는것 같아 더없이
속상하고 ...그러네요...
죄송해요,,,,
이렇게 어디다 표현하지 않으면 가슴이 답답해서 미칠것만 같아 주저리 떠들어보지만....여전히 여전히...먹먹한 가슴은.....변함이 없네요..
교감선생님....떠나시면 어떡해 하나요...
많이 힘드셨을것 같아요....

존재의 이유 - 김종환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