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이를 생각하며
한세진
2014.04.24
조회 110
안녕하세요~ 몇일 전부터 남자친구가 작은 까페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어요. 마침 그곳에서 남자친구와 함께 일하시는 분이 '가요속으로'의 열혈 청취자이셔서 덕분에 일하며 함께 듣는다고 좋아하더라구요.^^
이 사연이 꼭~ 소개되어서 일하고 있던 남자친구에게 서프라이즈~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저와 제 남자친구는 29살 동갑내기에요. 동갑내기는 티격태격 한다는데.. 제 남자친구는 지난 300일 동안 저를 너무너무 아껴주기만 했어요. 그런 남자친구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태원아~ 항상 든든한 내 편이 되어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서로 배려하고 아껴주며 예쁘게 잘 지내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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