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는 한국을 떠나고 싶어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이들마저 희생양이 되어버리는 이런 나라에 더 이상 미련도,,,
더 이상 살곳도 아니라며....
오늘도 ytn 특보에서는 잠수부가 나와 방송중에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것들을 알리면서 또 우리의 눈물샘을 자극했습니다.
아이들은 살려달라고 울부짖으며, 구조요청하고 있는데
사진이나 찍고, 격려하려고 왔다며 중단하라는....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무엇이 진실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아이들에게 이러면 안되는것 아닐까요?
종일 ....
몇번을 ...
울어야 했는지.... 참기만 하는것도 이젠 화가나네요...
답답함에 조성모의 아시나요를 신청합니다..
비내리는 이곳도 아이들의 눈물이 아닐까 함에 잠시 창문을 내다보게 되네요...

주변에서는 한국을 떠나고 싶어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네요..
신은희
201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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