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위해서 신청합니다.
김경아
2014.05.07
조회 105

어린이날은 놀이동산이나 동물원 가는것으로 알고 있지만



저희가족은 북한산 등산을 다녀 왔습니다.



사람들 북적이지 않고 공기도 상쾌해서 좋았습니다.



6살 짜리 여동생도 신나게 올라 가는 것을 보니 제가 힘들다고 할수가 없었죠



도시락으로싸간 간식을 먹을 때는 꿀맛이였어요



요즘 아빠 건강이 좋지 않으셔서 자주 산에 가시는데



이번 어린이날에 가족모두 함께 가니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전 신답초등학교 6학년 장수빈입니다.

아빠 화이팅 엄마랑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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