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가에서 부르던 열창 가요..
최종업
2014.05.13
조회 156
때는 1982년 8월 여름날
충남 당진에서 배를 타고 약30분가량 가다보니 난지도라는 섬이 나왔습니다.
이곳에서 저는 충남대학교 형.누나들의 여름엠티온 무리속에 함께 끼어들어
귀여움을 독차지 하면서 " 장남들~! 바닷가에서를 "바닷가 모래위 즐겁던날이
바람이 불어와" 하며 기타를 튕기며 열창을 했더니 그때 형.누나들이 크라운제과
나온 산도라는 과자를 세박스나 주었던 추억이 있네요...
들려주십시요 오늘요...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