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화 아저씨 안녕 하세요~시흥에 살고 있는 이덕자씨 딸 송현경 껌딱지 인사 드려용~~이번주 토요일이 엄마 생일이라서 맛있는 거 사드리고 싶은데~~요즘 주머니가 텅텅 비어 있네요~~토요일에 승화 아저씨가 맛있게 먹을수 있는 식사권을 선물로 주신다면~~~얼마나 좋을까요~^^토요일에 통통이 한테 가기루 엄마와 약속도 했답니다~~그날은 무지 바쁠듯 해요~"제가 꿈이 작가라서 신청한 교육이 당첨되어 오전에는 홍제동에 가야 할거 같구~~~끝나고 승화 아저씨 있는 곳으로 무지 빠르게 갈께요~~"다시 한번 우리 싸랑하는 엄마 생일 축하해 주셔요~~친구같은 울 엄마~~내 마음을 전해 주셔요~아 그리고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유심초 사랑이어도 꼭 들려 주시와용~^♡♡♡토요일에 뵐께요~~~사랑해유 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