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라이브에 대하여
정인모
2014.05.21
조회 196
평소에 라이브할때 마다 자제 했으면 좋겠다 했는데 오늘 뒤집어지고 말았죠 ? 방송사고죠. 모든가요는 부른이와 악곡이 어울려 특유의 개성을 우리가 들으며 즐기는거죠 가끔은 그런방식으로 남의노래를 자기방식으로 부르는것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날마다 그런 노래를 들어야만 하는것은 매일 점심을 자장면으로 하는것과 같다 생각합니다
그런 라이브를 좋아는이도 있지만 싫어하는이도 있습니다 대통령도 겨우절반 넘어 당선입니다 그렇다고 다른 절반은 버립니까 포용해야죠 라이브를 그동안 몇개 했느냐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감성적으로 본인 스타일에 맞는 노래를 잘소화했느냐가 관건이죠 그동안 라이브할때면 다이얼을 돌리거나 컸는데 오늘은 못들을것을 들었네요 방송은 냉철해야합니다 왜냐하면 특정다수를 위한것이아니라 불특정다수를 위한방송입니다 안들으면 될거아냐 할수있겠지만 그건 아니죠 소비자가 상품을 선택할권리는 있지만 그반대는 없는경우이죠 제작진도 객관적으로 청취자의 입장이 되어보세요
한가지더 공공방송에서는 선배가수의 이름에 선배님 선생님 이아니라 ㅇㅇㅇ 씨라는 공적 존칭이 있잖아요
말나온김에 라이벌 상품 선연료 와 안터져요 하는 두상품을 같이 광고하는데 저의생각으론 한개만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돈을 많이주어도
나훈아씨가 대기업 초청 공연거부한것 처럼 그런 지조말이죠 욕심이 컸나요
KBS에서 카이가 ㅇㅇ에게 "까인다"는 말을 했는데 과연 누가 지적을 했을까요
부절절한 부정적 용어 적지않아요 우리다 한번쯤 각성해야될 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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