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겨울이었어요 아침에출근하는 남편에게 목감기가오나보다 했더니
무심히 나가길래 그러러니 햇는데 그날 퇴근해 들어오면서 따뜻한 캔커피
하나를 내밀기에 그래도 나생각하고 사왔나보다하고 속으로 흐뭇했죠
그러고 며칠뒤 나들이 가려고 집근처 주유소를 드렸어요,계산하고 가려는데
왠캔커피를 주는거에요 순간 남편에게 그때그커피 산거아냐? 하니까 여기
주유소 에서 받은거라는거에요.에고 그럼그렇지 나혼자 한 사랑이에요
남편은 내가 감기걸린줄도모르더라구요 하룻밤행복이었어요 오해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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