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주말에 비가 내려서였는지, 오늘은 날씨가 무척 화창하고, 상쾌했더랬습니다..
바람이 좀 세게 불어서 길을 걷기에 좀 어려운 감이 있긴 했지만, 그런대로 기분좋게 보낼 수 있는 하루였던 듯 합니다..
다른 분들도 다 그러하셨는지요..
신청곡입니다..
이진관 <인생은 미완성>
어우러기 <밤에 피는 장미>
임채무 <사랑과 진실>
임채무씨의 경우는 묵직한 저음이 인상적인 배우이신데, 몇년 전에는 모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코믹연기를 선보이시던 모습이 겹쳐지더군요..
어릴 땐 로맨스물에서 주인공을 자주 하셨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그 당시에 드물게 배우로서 앨범까지 냈던 분이기도 하십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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