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넘매 팬이되다.
박인선
2014.05.26
조회 110
어제 시골에서 올라오는 길에 우리 육남매에게 "가요속으로"자랑을 실컷하고 4시가 되기만을 기다렸어요.
운전하는 언니의 애창곡 "아침이슬"을 들려주기위해 메세지를 보내고 "체널"을 맞추는데 잡히지 않는거예요.
우리가 좋아하는 음악이 많이 나오니 졸리지 않고 2시간은 충분히 노래부르면서 갈 수 있을거라 생각했거든요~
결국 듣지 못하고"휴게소"마다 들려서 쉬고 또쉬며 졸음을 물리쳐가면서 왔어요.
우리 육남매 일단은 듣지못해서 속상해서 꼭 들어봐야겠다고 했어요.
아마 한번듣고 반해서 팬이 될거에요.
신청곡: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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