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 열받는 일이 있어요.
제 친구의 주변 친구들이 다들 쌍수부터 시작해서
성형 하나씩은 하고 나타났는데 제 친구만
어정쩡하게 생겼다고 소외를 시킨대요.
친했던 애들인데 이게 말이 됩니까.
안그래도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친군데
너무 하더라고요 ㅠㅠㅠ 제가 다 화가 납니다.
만나서 내내 외모 얘기, 다이어트 얘기만 해댔대요.
칭찬해주는 것도 정도가 있지...
친구가 계속 칭찬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얘기만 내내 하더래요.
저번달 29일이 친구 생일이었는데 만나지도 못했었거든요.
얘기도 들어줄겸 공연 같이 보러가고 싶어요~
공연이 너무 재밌어서 친구의 기분이 풀린다면 기쁘겠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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