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 덥죠..?
이 더위를 다들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요..
저는 하고 있는 일이 그렇다 보니, 그냥 옷을 최대한 얇게 입는 거 말고 다른 방법이 없네요.. ^^;
더울 땐 시원한 곳에서, 추울 땐 따뜻한 곳에서 할 수 있는 그런 일이 있을까요..? ^^;
신청곡입니다..
최헌 <오동잎>
딕훼밀리 <나는 못난이>
윤형주 <어제 내린 비>
윤형주씨의 <어제 내린 비>라는 곡은 처음 대학에 들어갔을 때 졸업반에 노래를 무척 잘 하시는 선배님이 계셨는데, 그 분의 애창곡이었더랬습니다..
노래 동아리에 들어가서 이런저런 노래를 배우던 어느 날, 비가 시원하게 내리던 날에 그 선배님께서 통기타 연주와 함께 이 노래를 부르시는데, 생천 처음 듣는 노래였는데도 가슴이 절로 먹먹해지던 그런 노래였습니다..
그 이후로는 저에게도 애창곡이 되었던 노래이기도 합니다..
다들 더위 조심하시구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지내세요~~ ^^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