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취업에 간신히 성공해서...
막 회사생활에 적응하느라 고군분투중인 가요속으로 청취자입니다.
역시 주변에서 항상 듣던소리..취업하면 학생때가 그리울거다 라는 말..
요즘 정말..절실히 실감이 납니다. ㅠㅠ
왜냐하면 회사가 야근이 잦기 때문이죠. 가히 야근종결자 수준입니다.
신입사원 주제에 벌써부터 조금 내려놓고 쉬고 싶다라는
생각이 떠오르더라구요.
일이 참 이렇게 많은지...일복이 터졌나봐요...
하지만 이런 저에게 힘내라고 그리고 기운내라고 다독여주는
여자친구 얼굴보고 참고 견디면서 잘 적응해보려고 의지를 다져봅니다.
제 여자친구는 대학원 준비중이고 저는 신입사원이라서
이제 같이 공부데이트를 할 일은 극도로 적어졌지만요.
아무튼 제 신경 많이 써주는 사랑스러운 여자친구와 공연도 보면서
간만에 기억에 남는 멋진 데이트좀 하고싶네요.
저랑 여자친구가 보고싶은 뮤지컬 모차르트~
공연 좀 부탁드려도될까요?
회사에 지쳐있는 저에게 활력소를 부탁드립니다.

뮤지컬 모차르트 공연보고싶어요^^
김세현
201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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