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심한 복수....
김선숙
2014.06.03
조회 91
해마다 생일엔 미역국을 끓여주는 것으로 선물을 대신했었는데
어젠 제 생일에 미역국은 커녕 선물도 없는 남편에게 저녁 약속을
바람 맞히고 친구들과 3차까지 하고 왔답니다.
승화씨 저의 소심한 복수...통쾌하지 않나요?
신청곡: 심수봉 "비가 오면 생각 나는 그 사람"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