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건 꿈하나뿐인 저에게 해맑게 웃어주는
정영철
2014.06.03
조회 137
서른이 넘은 이나이야 비로소 지난 날의 공허함과 외로움을 보상받을 한 사람이 생겼거든요!
가진건 꿈하나뿐인 저에게 항상 해맑게 웃어주며 "괜찮다괜찮다" 말해주는 그녀...
그 한 사람에게 아무것도 해주지못하는 가진건 그저 촬영감독이라는 꿈 하나뿐인 사람입니다...
오랜시간 꿈을위해 달려왔는데 아직도 달리고 있는 현실이...제자리인듯 싶은 스스로가... 그녀 앞에 더욱 초라해지게 합니다.
훗날 웃음으로 지금을 추억할 그 날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지금을 추억하며 웃게 될 먼훗날에도 내 곁에 지금과 같이 그녀가 함께해주길 소원합니다.
함께 남길 추억조차 사치처럼 느껴지는 여유없는 현실에 값진 추억하나 꼭 선물하고 싶습니다!
뮤지컬 모차르트 신청합니다.
더불어 신청곡 남깁니다. 소중한 너 - 소울엔진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