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 無題..
김대규
2014.06.02
조회 112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조금 더 있으면 올 한해의 절반이 지나가는 시점이 됩니다..

어영부영 지낸 시간이 벌써 다섯달이 훌쩍 지나가버렸군요..

허 이것 참..

늘 그러네요..

어느 시점이 되면 정말 시간을 잘 쪼개서 충실하게 살아야지 하고 결심해 보지만, 다시 또 어느 시점이 되어 뒤돌아보면 왜 난 더 치열하게 살지 못했을까 하며 후회를 하곤 합니다..

아무리 최선을 다 해서 살았다 해도 어느 순간 뒤돌아서 내가 지나온 시간을 돌이켜볼 때 많은 부분 만족을 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내 지난 시간을 돌이켜볼 때 그래도 이 정도면 난 할만큼 했어 하며 스스로를 위로할 때가 오겠죠..



신청곡입니다..


이은하 <사랑도 못해본 사람은>

이태원 <그대>

높은음자리 <바다에 누워>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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