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가요 속으로의 왕 애청자중의 한 명 입니다.
4시가 되면 우리들이 듣고 싶었던 7080 노래를 꼭 꼭 집어서 박승화씨의 편안한 목소리를 통해서 들려주는7080 곡들을 들을 때면 잠시나마 옛 추억에 잠기곤 합니다.
고민고민 하다가 용기를 내서 공연 신청을 한번해 봅니다
아내와 함께한 결혼 생활이 올해가 13년째 입니다.
해마다 돌아오는 아내의 생일날 이 되면 이번에는 정말멋진 이벤트를 준비해서 아내를 기쁘게해 주어야지 하는 생각은 하는데 마음뿐 그때마다 일이생겨 지나간12번의 아내 생일날이 무의미하게 지나 갔습니다.
그러다보니 아내의 서운함은 쌓여만 가고 아내에게 미안한 제 마음도 점점 쌓여만 갈뿐 ...
이달 14일이 결혼 생활중 13번째 맞는 사랑하는 아내의 생일 입니다.
아내는 내심 이번 생일을 저 에게 기대하고 있는데 ...
결혼 생활후 특별한 이벤트 선물을 주지 못한 미안한 제 마음을 이번 공연을 아내와 함께 해서 12번의 그동안 못다한 서운함을 아내가 모두 잊게 해 주고 싶어서 이렇게 공연을 신청해 봅니다.
더운날씨에 가요 속으로 가족 여러분 건강 조심하시고 수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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