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두가 빨갛게 익어갑니다.
가지에 오손도손 정겹게
달려 있는 보석처럼 영롱한 앵두를
따서 입에 넣으니
단물이 가득합니다.
손자 손녀 오면 따는 기쁨을 맛보라고
아들 딸 오면 어릴때 먹던 앵두 맛을 보라고
어머닌
앵두를 보고만 계셨습니다.
어머닌
그런
분입니다...

모차르트 신청합니다
정숙현
201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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