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과 별로 친하지는 않지만 영화나 방송에 자주나와 이게 모차르트 음악이었어? 하는 귀에 익숙한 곡들이 많네요.
중학교 음악시간에 선생님께서 아마데우스 영화를 틀어주신적이 계세요.
4살때 협주곡을 작곡하고 7살대 교향곡을 그리고 12살때 오페라를 작곡한 모차르트 어린 나이이지만 천재적인 음악성으로 누구나 인정을 받고 왕실에서도 일하게 되지만 그런 그를 시기하는 사람들도 있죠. 바로 살리에르! 결국 그로인해 죽음을 맞이한 비운의 천재 작곡가가 되네요.
이번에 살리에르도 같은 건물인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한다고 들었는데
두 작품다 너무나 기대되는 작품이네요. 아직 모차르트를 뮤지컬로 관람한적이 없어 거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해질지 너무나 궁금해요.

이번에 누나가 한달후에 외국으로 나가 몇개월 동안 보지 못할거 같은데 출국하기 전에 같이 관람하고 싶어서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