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에 관한 오스트리아 뮤지컬이라는 점에서 기존에 많이 접할수 있었던 브로드웨이나 웨스트엔드 뮤지컬과는 차별화되는 점이 확실히 있을것 같습니다 모차르트의 천재성과 더불어 내면의 고뇌를 깊이있게 느낄수 있을듯한 뮤지컬 노래들과 멋진 무대의상과 무대세트까지...매년 계속 공연될만큼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고 세종문화회관이라는 커다란 공연장을 가득메운 관객들에게 어떤 감동으로 다가올지 느껴보고 싶습니다 임태경,박은태,박효신의 모차르트...김소향,임정희,정재은의 콘스탄체 베버...그리고 민영기,김수용의 콜로레도 대주교와 앙상블이 함께 이루어낼 멋진 하모니 기대됩니다 직접 관람하는 행운 누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