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오랜만에 엄마랑 목욕탕에 다녀왔어요.
룰루랄라~ 찜질방은 역시 식혜와 계란이라지만,,,
목욕탕에선 역시"흰우유"죠... (^^)
머리도 덜 말린채 엄마랑 목욕가방 들고, 흰우유 마시며 나오니
옛기억도 새록새록 나고... 참 좋더라구요.
저는 이제서야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알아가는 철부지인가 봐요.
뮤지컬 고스트 신청합니다.
결혼해서 목욕탕 가는 즐거움을 같이하지 못한 여동생이랑 보고 싶어요

[고스트]신청합니다.
황선주
201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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