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신청합니다.
황선주
2014.06.11
조회 73
지난 주말 오랜만에 엄마랑 목욕탕에 다녀왔어요.

룰루랄라~ 찜질방은 역시 식혜와 계란이라지만,,,

목욕탕에선 역시"흰우유"죠... (^^)

머리도 덜 말린채 엄마랑 목욕가방 들고, 흰우유 마시며 나오니

옛기억도 새록새록 나고... 참 좋더라구요.

저는 이제서야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알아가는 철부지인가 봐요.

뮤지컬 고스트 신청합니다.

결혼해서 목욕탕 가는 즐거움을 같이하지 못한 여동생이랑 보고 싶어요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