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웨스트엔드의 최신 대작의 한국 초연
영화 사랑과 영혼의 원작을 부활시켜 커다란 감동을 안겨주는
가슴시린 아름다운 이야기 ..
이제 6월달이 그 긴 여운 6개월 남짓을 달려온
마지막 대단원을 내리는데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어느덧 내 나이 37살.. 이제 노총각의 나이죠
집에서는 결혼하라고 하지만 연애도 결혼도
마음대로 되지 않은 것이 인생사인듯,,,,
키도 작고 유머감각도 없고 그렇다고 말주변이 있는 것도 아닌 저
늘 회사와 집이 전부였는데 우연히 소개팅을 해서 만난 그녀
그녀와 함께 고스트라는 뮤지컬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아직 그녀는 저에게 관심이 없는 거 같지만
함께 공연을 보며 좀 더 그녀와 가까워지고 싶고
단 하루의 설레임을 꿈꾸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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