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화님 안녕하세요~~
방송들을때는 주로 카톡과 문자로 참여하는데
보고싶은 문화공연이있어서 이렇게 홈피까지 놀러왔어요^^
고스트는 제가 고3때 수능끝나고 본영화인데
요즘 뮤지컬로 무대에 올려진다는 소식듣고 얼마나 보고싶던지요.
그때 영화관에서 눈물훔치며 보던 소녀가 이제는 고등학생아들을 둔
중년의 주부가 되었답니다.
공부하느라 지친 아들과 보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요즘 바빠서 같이 밥먹기도 힘든데 공연을 핑계로
맛난 저녁도 먹고 공연을 보면서 소중한 추억을 쌓고싶어요^^
청취자들의 사연에 늘 공감하면서 위로해주는 방송..
제게는 교회오빠같은 승화오라버니.. 때로는 옆집오빠같고 ~ㅎㅎ
방송 늘 잘듣고있어요.
신청곡은 장필순 그대로 있어주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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