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위대한 화가들" 신청합니다.
김현자
2014.06.24
조회 94
한결같이 편안하고 위안이되는 음악들로 꽉 채워주시는 가요속으로~~
저녁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길잡이처럼 잘 이끌어주는 친구같다고
해야할까. . . .아무튼 늘 함께하며 잘 청취하고 있답니다.

귀가 솔깃해지는 선물을 주신다기에 사연을 올립니다.
50대라는 나이가 꼭 부담스럽지만은 않은 가장 여유있고 풍요로운날들일수
있다는 생각으로 잘 지내보려구 합니다.

긴시간 온전하게 저만을 위해서 아름다운 미술품 관람을 하며 시간을
할애하고 싶네요.

요란한 소리도 정지되고 그림속으로만 향할수 있을것 같아 신청해봅니다.

기회를 주시면 무한 감사할께요.
언제나 함께하는 청취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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