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위대한화가들 아내를 위해서 신청합니다~)
박영섭
2014.06.23
조회 130
저와아내는 인천의 한고등학교 만나 사랑과열정으로 결혼을하였습니다 결혼초에는 잘때 팔베게 를 하고 자다가 팔이 저려서 빼면 사랑이 식었다느니하여서 팔이 아프고 저려도 왼쪽 다리를 꼬집으면서 꾹참고 뜬 눈으로 밤을 지세운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지요 결혼한지 20년이 지난 지금도 뚠 눈으로 밤을 지세요 팔베게가 아니고 방귀를 갑자기 빵빵뀌어서 깜짝 놀래서 잠을 깨고 갑자기 뀔까바 긴장과 두려움에 깊은잠을 못 들어요 그래도 그게 우리 아내의 매력으로 보여요 아내와같이 주말에 손을 꼭 잡고 미술전시관에가고 싶네요 그리고 아내가 처녀때 부터 좋아하는 최성수씨의"깊은 우리 사랑은" 좀 신청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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