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응원해요.. 힘을 내요
오선영
2014.06.22
조회 138
어제 콘서트 잘 끝나셨군요.. 저도 어제 오전 부터 봉사 잘 끝났습니다. 수녀님들도 함께 하는 봉사가 너무도 아름 다웠습니다. 끝까지 마무리를 잘 하였으면 좋았을 껄? 하는 생각을 뒤로 하고 신촌으로 달려가서 또다른 봉사를 하였습니다. 봉사라는 말은 제가 표현하는 좋은 뜻이 라고 오해를 하지 말아주세요.. 진정한 봉사는 뒤에서 말없이 헌식적으로 조용히 하는 것이 옳은 것이 지만 아직 까지 저도 배우는 과정이라 무엇이라고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아이들을 위하여 좋은 사회복지사가 되기로 좋은 엄마가
되기로 결심 했습니다. 물론 여러가지 일을 함께 해야 하려니 지치고 힘이 많이 듭니다. 그럴때 옆에 동료가 친구들이 초콜릿과 빵도 사주고 겪려의 말도 해주니 고마움의 눈물도 나고,추억의 눈물도 나고 , 감사의 눈물도 납니다.
밤새도록 우리가족과 응원 할께요..
2002년에는 우리 가족과 월미도에서 거리응원, 친구들과 문학경기장에서 함께응원도,, 몇일전에는 우리가 이겨서 반 아이들에게 피자를 쐅씁니다.
내일 또 이기면.. 내일도 반듯이 이길꺼에요. 2 : 1 할 것입니다.


월드컵 응원 계속합니다....

저는 고등학교때 이치현과 벗님들을 너무도 좋아했습니다.
사랑의 슬픔.. 요즘 계속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우리 단원고 아이들 더 힘을 내고 모든 선생님들 힘을 내서 우리 아이들에게 용기와 힘을 주세요
아이들이 너무 힘들어 보여요.. 승화님도 힘을 더 내줘요.. 항상 힘을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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