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하여
김랑연
2014.06.26
조회 80
올해로 사십사세의 직장맘입니다. 어릴적 힘든 가정형펀으로 다른 친구들이 피아노나 다른 악기배우는것을 부러워만 했었지요. 직장생활하고 결혼,아이키우고 이제서야 나를 돌아보게 됩니다.
그래서 주민센터에 통기타초급을 신청하였어요. 담달부터 배우게 되는데 너무 기대되고 흥분됩니다. 내년이맘땐면 여름휴가지에서 박승화씨처럼 라이브무대를 가지게 될까요?
신청곡은
이소라 바람이분다.
조하문 이밤을 다시한번
이상은 언젠가는
박정현 꿈에
참고로 기타는 박승화씨 짝꿍이 판매하는 기타를 구매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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