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은 잘 올리시는 걸 보니 제 컴퓨터에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
마음이 급해 일단 글 올리고 레인보우 다시 깔아 보겠습니다.
만나야 할 사람은 꼭 한 번 만나게 된다는 말이 믿고 싶어지는 요즘입니다.
내 나이 스물 여섯에 내 자신보다 사랑했던 사람
한 번의 오해로 그렇게 헤어진 사람
그 사람을 이십여년이 지난 요즘
문득문득 그리워 합니다.
그 사람이 그리운건지,
아니면 순수하게 사랑했던 제 자신이 그리운건지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윤도현 사랑2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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