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은 다음 주 시험 앞둔 아들 준희의 생일입니다.
송지수
2014.06.30
조회 92
오늘 처음 가요 속으로에 사연 보내봅니다.
전 가요 속으로 넘 좋아하지만 평일 이 시간엔 일해야 해서
주말에나 듣곤 하지만요

우리 집 주방 라디오는 93.9로 늘 고정되어 있어서
하교 후에 집에 왔을 때
울 준희가 이 방송 듣고 기분좋게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2001.7.3.우리 집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 그때는 막내. 지금은 세살 아래 여동생도 있어요 )
벌써 중1이 되었으니
녀석이 큰 것도 엄마 아빠가 이케 주름이 늘어난 것도
모두 세월이 일궈낸 것이겠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이제라도 셤 공부도 열심히 좀 해주면 금상첨화겠다고
승화씨가 격려도 좀 해주시고요.

임창정의 "흔한 노래 "좋아해요
다비치 노래도 좋아하고 예전 한영애씨의 노래도 좋아하는
가창력 좀 되는 울 준희 생일 꼭 축하해주세요.

박승화 형님이 준희에게 직접 생일 축하 노래 불러주시면 더 더욱
감동 받을지두~~

꼭 부탁드릴게요.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