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는 레인보우,차에서는 93.9 에 365일 고정되어있습니다.
저는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고 집차는 아내가 이용하는데 자연스럽게 오로지 CBS만 듣습니다.원래 라디오 안듣던 사람인데 말이죠..
둘째애가 유치원을 다니는데 등원은 유치원차로 하고 하원은 집사람이 데리러 갑니다.
5시에 차에 태우고 집으로 오는데 그시간쯤이면 라디오에서 광고가 나오는데 "좌우로 정렬,좌우로 정렬.,1588-1588"하는 광고음악이 나오는데 애들이 웃겨서 뒤집어 진다네요.
우리가족의 귀를 호강시켜주고 웃음도 주는 방송이네요.감사합니다.
집사람이 좋아하는 "너를 사랑하고도(전유나)", "물안개(석미경)", "늦은 후회(보보)" 중 하나 틀어주세요.
꼭! 주말 빼고 주중에 오후 5시 10분쯤 틀어주시면 감사...(유치원 가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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