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을 가벼움으로...
권문성
2014.07.08
조회 47
안녕하세요.. 이 시간에는 오후의 여백으로 남겨두고 싶은 열렬한 애청자 권문성이라고 합니다.
매일 매일의 라이브 송은 제가 마치 카페에 와 있는 기분으로 듣곤 한답니다.
큰 기쁨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게는 제일 미안하고 애틋한 동생이 있는데요..
오랜 시간동안 부모님의 간병으로 많이 아팠네요. 지금도 그렇지만..
정신적으로 많이 약해진 동생이 다시 활기를 얻을 수 있도록 즐거운 이벤트를 해주려구요..
둘만의 시간을 가질려고 하는데.... 생각해 보니 물놀이 만큼 행복한 건 없을 것 같더라구요..
지금 날씨와도 딱이구요..
동생과의 몇십년만의 즐거운 나들이를 같이 기뻐해주시고
이왕이면 물놀이를 이용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심 더 없이 감사하지요.. ㅋㅋ

가족 모두 아주 편안한 시간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이 시간 만큼은 ..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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