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남편 7주간의 출장 무사히 일끝내고 오늘 아침 왔답니다~
에궁 반가움도 잠시.. 오자마자 차방전돼서 땡땡화재 불러서 밧데리 충전하구
차점검 들어가시구 여기저기 스캔시작~ 차긁힌거 몰랏다며 하나 발견하시구
잔소리 들어가시고~
제가 아침저녁으로 매일을 봐도 안보이던게 왜 남편눈엔 딱! 들어오는지~..
그사이 고등어조림에 밥 한그릇 뚝!딱 한그릇 하구 차세차하러 고고~~ 반짝반짝~ 차광내구 한참뒤서야 왔답니다~ 차걱정에 어떻게 그긴?세월을 보내셨는지..
암튼 남자들의 차사랑~ 못말려요~
남편 애창곡 귀거래사 함께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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