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이 좋다...노래를 52년을 앞만보고 달려온 칭구들과 듣고 싶네요...
박병섭
2014.07.14
조회 666
성공은 사소한 일을 소홀히 하지 않는 데서 생겨나며,실패는 사소한 일을
소홀히 하는 데서 생겨 납니다...내장산 자락 산밖마을에서 태어나 초등
육년 중학교 삼년 9년을 이백여명의 남,여 친구들이 함께 다녔습니다....
지천명의 나이를 지나 생각을 해보니 모든것이 그리움이고 추억 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무렵 내리는 빗속에서 내리는 비 맞으며 검정 고무신 양손의
들고 공을 차던 일도 추억이고 그리움이고 초등 육학년 군산 월명공원.장항 제련소로
수학여행 갔던 때도 주마등 처럼 스쳐 지나 갑니다...山外中 이학년 때는
충북 보은의 있는 육영수 여사 생가와 논산 관촉사,속리산 법주사를 구경하는
일박이일 일정으로 수학여행을 다녀 왔네요....누구나 학창 시절을 떠올리면
추억이고 그리움 입니다...노란 손수건 가슴의 붙이고 코흘리며 초등 입학했던
그대가 그립고 그 시절로 돌아가고픈 심정 입니다...1977년도 산외초를 졸업하고1980년 산외중을
졸업했으니 중하교 졸업한지도 한 세대가 지났습니다..안치환님 65년생이니 우리
동창들보다 한살.두살 어립니다....동창회 다녀 오면서 만든 노래 오늘이 좋다
노래 들으면서 전국에서 제일 멋있는 동창회를 꿈꾸고 준비 하겠습니다....
산외중248명의 남녀 동창들아 남자140명 여자88명 동창들아 멋지게 야무지게
동창회를 하자...인생 반백년을 죽기 살기 오기로 달려 왔으니 남은 백반년도
멋지게 야무지게 살아보자....꿈은 이루어 집니다....산외중 7회 동창들의 멋진
비상을 꿈꾸고 희망하며 안치환님의 오늘이 좋다
하동진님의 인생은바람 노래 신청합니다...
내장산자락 산밖마을 태산와룡박병섭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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