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지나고 다시 월요일이 왔습니다..

그리고, 그 월요일도 그냥 훅 하고 스쳐지나갔습니다..

이번 한주도 그렇게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갈 겁니다..

다음 주에 휴가를 가기 때문에 그거 준비하느라 바쁠 것 같거든요.. ^^;

무려 4년만에 Hong Kong으로 떠나가보려구요..

비록 짧은 기간 머물다가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야 할 걸 알지만 그래도 떠나기 전의 시간들은 너무 행복합니다..

이게 바로 여행의 즐거움이겠지요..

여행을 준비하는 시간을 만끽할 수 있는..

신청곡입니다..

남진 <빈잔>

박혜성 <도시의 삐에로>

산울림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신청곡중에 남진의 <빈잔>은 박승화 DJ님의 Live로 3번인가 방송을 탄 적이 있고, 임재범씨가 부른 버젼으로 방송을 탄 적은 있는데, 남진씨의 곡으로 방송이 된 적은 2011년 이후로 없는 듯 해서 신청해 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