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부모님과 대성리.한탄강 등등..기차를타고 자주여행을가고는했죠~~토요일에는 부모님을모시고 처음으로 1박2일캠핑을다녀왔습니다..아빠는 신랑과같이 텐트를치시면서 요즘에는 이렇게 나오는군.이건또뭔가??이거는??타프.의자.테이블...이것저것 보시면서 호기심과즐거움으로 좋아하셨죠!!저녁에는 화롯데에 장작을때고있는데 아빠께서는 난생처음으로이런거를 다해보내~~좋구나!!좋아!! 하시더군요!!순간죄송한마음이들더라구요..왜진작 모시고올 생각을못했을까??오랜만에 텐트안에서 이런저런얘기하며 어렸을적생각하며 행복했어요!!
이젠자주모시고가야겠어요~~여러분들도~~도전!!^^
신청곡은 김진호씨의 가족사진!!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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