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인턴과 취업 사이에서 갈팡질팡을 하다가 독자노선으로 서비스업 공동 사장이 된 서비스 인입니다.
처음에 직장생활 스펙이 너무 없어서..
고민을 하다가 친구와 같이 동업으로 스튜디오를 운영중이예요..
제가 사진을 고등학교때 부터 하다 보니 그쪽으로 관심이 있었는데 창업자금과 동업을 하니 얼추 사업할 자금이 나와서 지금 3개월째 운영중입니다..
근데 이게 정말 쉽지가 않네요 ㅜㅜ
저희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원하는 고객들 유치하는것도 쉽지가 않고..
대금을 현금이나 카드가 아닌 현물로 주시려는 고객분들도 있고 ㅜㅜ
임대료만 간신히 내고 여차저차 하면 친구와 전 월급이 2-30만원이 되더라구요..
이번 기회에 공연당첨되어서 여자친구와 행복한 시간 보내고 싶어 이렇게 사연을 적습니다.
그럼 더운 여름 더욱 힘내서 화이팅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블러드 브라더스]해피하게 신청합니다!
김동겸
201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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