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도시이야기]신청합니다
김혜숙
2014.07.24
조회 52
요즘들어 사회속에서는 물론 가족들조차도
소통하기가 힘겹다는 느낌에 우울해집니다
그럴때 언제나 저를 위로해주는 친구가 바로 콘서트나 뮤지컬같은 공연이에요
문화라는 녀석은 그저 제 마음을 들어주고 편안하게
있을수 있도록 해주는 친구에요 ^^
맘같아선 세계일주..이건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완전 불가능하니까
포기라고 쳐도 한 일주일~2주일정도 훌쩍 떠나서 마음 좀 풀고
왔으면 싶지만 그마저도 현실에선 녹록치 않네요
뮤지컬 보며 여유로운 시간 함께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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