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너무 힘든 취준생입니다 ㅜㅜ
군대 제대한지도 벌써 2년이 되었고..
복학해서 하루하루 시간은 빨리 가는데 스펙이라는 놈은 따라올 생각도 안하고..
허송세월 보내고 있는건 아닌지 이제 조금 있으면 졸업은 다가 오고 인턴생활도 한번 못했는데 무척이나 큰일이예요 ㅜㅜ
요새 인턴자리도 쉽지가 않더라구요..
왜 이런 이상한 시기에 취업을 해야하는지 원망도 되지만..
열심히 하는데 열심히만으로는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다행히 이쁜 여자친구를 얻어서 마음의 위안과 평온을 항상 여자친구와 함께 한답니다..
만난지는 2년 딱 되었는데.. 해준것도 없고 못난 남친이라 창피하네요 ㅜㅜ
즐겁게 하루 신나는 공연 데이트 해보고 싶어서 부탁드려 봅니다..
이런 공연 가본적이 별로 없는 저희지만..
꼭 한번 가서 즐거운 시간 만끽 하고 싶어요..
취준생에게 달콤한 하루 선물해주셔요*^^*
감사합니다..

[블러드 브라더스]취준생에게 달콤한 휴식 선물해주셔요*^^
송진명
201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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