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수요일은 기타 강습과 함께~
정준기
2014.07.23
조회 241
매주 수요일 저녁, 저는 기타를 메고 인천 가좌동에 있는 근로자 문화센타로 기타를 배우러갑니다. 그곳에서 4~50대 엄마, 아빠들이 열심히 기타를 배우고 있습니다. 강사분은 멋쟁이 이윤미 선생님이구요.

요즘 배우고 있는 곡은 “사랑은 나비인가봐”, “내 나이가 어때서”, “에델바이스”, “아침이슬”, “J에게” 등 등······

강사님과 수강생 여러분과 함께 기타치며, 노래부르노라면,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갑니다. 음악이라는 것이 이렇게 좋은 것인지, 기타와 노래가 시간 잡아먹는 하마(?)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이 방송을 듣는 여러분들도 취미 생활로 기타 배워보시면 어떨까요? 생활에 활력을 주고, 앤돌핀이 팍팍 생겨나는 기타연주, 강력하게 추천해 봅니다.

오늘 제 신청곡은 요즘 기타로 배우고 있는 곡중에서, 오승근님의 “내나이가 어때서”입니다. 근로자 문화센타에서 같이 기타 배우시는 분들과 이윤미 선생님· 또 나이 많다고 무언가 배우기를 망설이는 모든 분들과 함께 이 노래를 듣고 싶습니다.

사랑과 열정만 있다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화이팅!!!


○ 신청사유 : 솔직히 “기타” 선물이 탐이 나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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