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브라더스 신청합니다.....
홍성숙
2014.07.25
조회 56
의정부에서 작은 미용실 운영자입니다..
항상 출근해서 레인보우를 틀어놓고 저녁퇴근시 9시까지 함께하는 애청자입니다..
요즘 경기가 안좋은탓인지
아님 여름 휴가탓인지 너무 한가합니다...
딸 둘 데리고 가장역활하는 저로서는 가슴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다들 휴가라구 산으로 바다로 여행을 떠나는데
사정상 맘의 여유가 없는 저로선 부럽기만 하네요,,
오늘도 손님 없는 가게에 자리지키기가 힘드네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12시간을 꼼짝없이 가게안에서 있어야하니 완전
창살없는 감옥이 따로없네요,,,
바쁘기라도하면 몸은 힘들겠지만
맘은 편한데
요즘처럼 한가하기만하면 잡생각에 머리도 아프고 허리도아프고
하루종일 한숨만 나오네요,,
그나마 좋은음악들으며 맘의 평정을 찾곤합니다...
그래서 신청합니다.
휴가도 없고 여행도 못가는 저에게 잠시나마 휠링할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안될까요?꼭 보고싶습니다...
저에게 기회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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