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을 앞에 두고
담주 화요일 회식이라는 비보를 접했어요
회식도 싫지만, 화요일은 생일이라 좋은 사람들이랑 보내고 싶은데
이 나이에 생일이어서 안돼요 할 수 없어서
네~하고 대답했어요
씁쓸한 마음에 퇴근하려다 혹시나 하고 신청합니다.
쉽지 않다고 들어서 남의 일이려니 하고 할 생각도 안 했는데...
블러드 브라더스 볼 기회 주시면 담주 회식이 조금은 괜찮아질 것 같아요
항상 추억을 돋게 하는 음악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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